"외동도 첫째만큼 힘들어요"...외동 딸·아들들이 겪는 8가지 고충


"외동도 첫째만큼 힘들어요"...외동 딸·아들들이 겪는 8가지 고충

첫째는 첫째대로, 막내는 또 막내대로, 사이에 낀 둘째는 또 둘째대로 저마다의 고충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외동들에게도 만만치 않은 고충이 따른다. 외동이 아닌 이들은 "부모님 사랑 독차지하고, 하고 싶은 데로 다 하고 살면서 뭐가 힘들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겠지만, 오늘은 외동들만이 느끼는 고충 8가지를 꼽아봤다. 고민을 털어놓거나 물어볼 상대가 없다 누구나 부모님에게는 털어놓고 싶지 않은 고민이 있다. 이럴 때는 가족이지만 친구처럼 편하게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형제나 자매가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진다. 외동들은 자신의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고 조언을 들을 상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고민뿐만 아니라 공부할 때 모르는 문제를 물어볼 때도 형제는 큰 도움이 되곤 한다. 기댈 곳이 없다 부모님이 나이가 들고 세상을 떠나게 되면 외동은 세상에 혼자 남겨지게 된다. 장례 과정도 대부분 혼자 처리해야 하며 앞으로 모든 것을 홀로 해결해야 한다. 매일 싸우더라도 형제자매와는 이럴 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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