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스트렁


하이 스트렁

소소한 영화 감상 하이 스트렁 여나777 2018. 12. 7. 0: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하이스트렁 음악을 하다보니 ㅋㅋ 음악 영화에 눈이 간다. 그래서 언제난 음악영화 예능을 무의식 중이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리고 스텝업의 엄청난 팬이었던지라... 하이 스트렁을 보고 이것도 그런 느낌의 멜로 영화이겠거니 생각 했다. 하지만 내 예상은 빗나갔다. 그것보다 거 심도있는....... 스텝업에서는 그저 음악 댄스가 사랑의 매개체? 였다면 하이 스트렁에서는 음악은 치유제. 였다. 나에게도 음악이 치유제 였던 순간이 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근데 이 영화를 보면서 역시 나에게 음악은 치유제 였구나 라고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리거 거기서 남교수같있는데 그 말이 참 와닿았다. 주인공이 이렇게 이야기 한다 여주 "더 잘 출수 있어요" 교수 "넌 잘 했단다.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하지 말아라" 여주 "완벽하게 하고 싶어요" 교수 "완벽해지고 나면 춤추는거 그만 둘꺼니? 불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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