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분위기 카페/인천 카페/일본느낌)동인천 개항로 관동오리진


(인천 분위기 카페/인천 카페/일본느낌)동인천 개항로 관동오리진

2020 11월 16일 명월집을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예전에 일본집들이 쫙 들어선 거리가 나온다. 그곳에 관동오리진이 이쁘게 서있다. 앞에만 딱 서도 내가 ‘미스터 션샤인’의 한 장면이 된거 같다. 인천은 처음으로 개항을 한 곳이기 때문에, 중국 마을과 일본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중국 마을은 차이나 타운이 되었고, 일본마을은 그냥 건물만 남았다. 정말 딱 붙어있는데, 차이나타운과 일본마을은 딱 차이나 난다. 차이나 타운은 완전 화려하고, 일본 마을은 엄청 정리가 잘 되어있다. “관동오리진” 딱 이곳이 그러했다. 잘 정리가 되어있는듯한. 겉모습은 일본의 어느 한 구옥 같지만.... 파는것은 커피와 한국 차였다~ 나와 언니는 커피를 마시지 않고, 생강차를 마셨다. “생강차를 마시면서 이물질이 좀 입에 까슬 할거에요~ 그러나 그것은 인삼등을 갈아서 넣은 것이라 다 드셔도 되요~” 라고 사장님은 친절 하게 말씀해 주셨다~ 참 이쁜 그릇에 나왔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잔이 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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