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뿐만 아니라 휴게소 음식까지 있는 청주 가경터미널 호떡꾼

오랜만에 청주터미널에 갔더니, 새로운 간식거리가 많이 생겼다. 버거집도 생기구 카페도 생기고 그리고 호떡집도 생겼다. 지난겨울에 붕어빵 포장마차는 많이 보였는데, 호떡포장마차는 거의 없다시피해서 못먹었음.. 근디 호떡집이 생겼다ㅎㅎ 겨울 다지나고 호떡먹기ㅎ 이름은 호떡꾼. 귀여움 이러케 생김 책읽는 쉼터 옆에 있었던듯 작은듯 큰듯 작은듯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 찹쌀호떡 2,000 인절미호떡 2,000 치즈호떡 3,000 호떡 외에 야채/문어핫바, 소떡소떡, 소시지, 알감자 일케파는데 모두 삼천원이다. 알감자는 그날 없었심 지글지글 뽀글뽀글 (움짤ㅜ재밌다 크크) 원래 목적은 치즈호떡/인절미호떡이었는데, 그 호떡꿀 들어간게 먹고싶어서 찹쌀호떡이랑 고민하다가 결국 치즈/인절미 호떡먹었음. 긍데 둘다 호떡꿀 들어있었음٩( ᐛ )و 일케 인절미호떡은 기본호떡에 콩가루를 묻혀주시고, 치즈호떡도 기본호떡의 단면을 잘라서 가운데에 치즈를 넣어주심. 왼 인절미 / 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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