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를 마치며...


2022년도를 마치며...

안녕하세요. (주)티엠엘코리아에 장소영입니다. 2022년을 마치며 한 해 동안 고객분들께 받은 감사의 마음을 부끄럽지만 고백하려고 합니다. 올 한 해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정말 뿌듯한 한 해였습니다. 제가 뭐라고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걸까 가슴이 벅차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았습니다. 지식도 상식도 부족한 내가 고객분들에게 할 수 있는 게 뭐일까 고민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갖고 있는 경험을 살려 고객 맞춤 서비스를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일일이 설명할 수 없지만 그 덕분에 조금 더 고객분들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가까운 사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신생 회사에서 제 일을 하면서 다른 회사를 서포트하는 것이 말로는 괜찮아요, 괜찮아요 했지만 솔직히 엄청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시간 속에서 저는 더 단단해졌고, 제 일에 대한 제 자신에 대해 확신이 생겼고 앞으로의 미래가 두렵지 않게 됐습니다. 다시 2022년 6월 2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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