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남해 1박2일 가볼만한 곳 추천 (보리암/금산산장/독일마을/맛집/기념품 추천까지)

여수에 이어 남해, 사천도 1박 2일로 다녀와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남해부터 꼬고! 보리암 보리암은 향일암보다 스케일이 큽니다. 역시 절, 일출, 바다 전망 명소입니다. 향일암과 테마가 겹쳐서 비교할 수밖에 없는데 자세한 내용은 차후 포스팅에서 다뤄보겠습니다. 보리암에서 보는 바다 풍경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정말 멋진 곳이지만 가파른 길을 한참 걸어 올라갈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낮 12시 되기가 무섭게 장년층 단체 등산객들의 막걸리 파티가 시작되니ㅠㅠ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보리암에 가신 분들은 금산 산장을 함께 방문하실 텐데요, 보리암을 먼저 보고 금산 산장을 가야 동선 효율이 좋습니다. 저는 보리암에서 소원 촛불을 켜고 왔어요. 부디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 금산 산장 보리암에서 15분 정도 더 가면 있는 보리암 맛집 되시겠습니다. 15분이지만 산길이라 가는 길이 쉽진 않습니다. 산장에서는 고령의 할머님께서 컵라면, 파전, 전병, 볶음밥, 계란,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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