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5주차 [ 시간 기다림 ]


2022년 10월 5주차 [ 시간 기다림 ]

안녕하세요. 상민쓰입니다. 이번주는 여러 일들이 많았던 한 주인 것 같아요. 저에게도 그리고 여러 사람들에게도 말이죠. 특히나 여러 모습들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는 한 주네요. 토요일 밤에 뉴스로 접한 이태원 사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는 폴워커 추모곡으로 선택했습니다. 일단 이번주 자체가 워낙 일이 많았던 주라서 월~목에는 계속 야근을 했던걸로 기억해요. 대략 8시? 9시까지 야근을 하고 집으로 귀가했네요. 하루는 10시 조금 넘어서 끝났고요. 이래서 사진이 없네요. 수요일의 경우는 광고주 회사에서 밥을 먹었는데요. 점심을 주는 회사가 좋구나 한번 더 느꼈던 부분이랍니다. 특식인 날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정도 퀄리티의 메뉴들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니 그래서 큰 기업을 가는구나 싶었어요. 금요일의 밤에는 동생의 뮤지컬 첫 데뷔가 있어서 방문을 했었고 잘 보고 갔답니다. 비중이 적은 역할은 아니지만 마지막에 몰려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토요일에는 개인적인 정리를 하느라 집에...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2022년 10월 5주차 [ 시간 기다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