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카욘정글리조트] 식음료 정리 편 (kepitu, wanna jungle pool & bar, 조식, 점심, 저녁 후기)


[더카욘정글리조트] 식음료 정리 편 (kepitu, wanna jungle pool & bar, 조식, 점심, 저녁 후기)

모든 여행의 꽃은 현지 음식이 아니던가. 다들 먹으러 여행 가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3박 4일 동안 더카욘정글에 머물면서 먹었던 아침, 점심, 저녁 식사들을 총망라해 보고자 한다. 더카욘정글리조트는 우붓 시내로부터 30~40분 정도 떨어져 있기에 대부분 리조트 내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 메뉴가 많아서 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우리가 시도해 본 것들 성공한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고.. 이번 여행에서 읽게 된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에서 이런 구절이 나온다. "나는 어느 나라를 가든 식당에서 메뉴를 고를 때 너무 고심하지 않는 편이다. 운 좋게 맛있으면 맛있어서 좋고, 대실패를 하면 글로 쓰면 된다"라고. 고심해 고른 음식에 실패해도 남편이랑 이거 꼭 블로그에 경고글 올려야겠다고 깔깔 웃었는데, 지극히 책 구절이 공감되는 순간이었다. 자, 아침 식사부터 시작해 볼까나? 조식 3박 모두 조식 포함된 일정이었고, 조식은 6층 kepitu 식당이나, 방 안에서 룸서비스로 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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