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와이키키] 디럭스 오션프론트 룸 6박 후기

하와이 6박 8일 일정동안 묵었던 쉐라톤 와이키키. 많은 신혼 부부들이 신혼여행 숙소로 온다고 들었다. 부지런히 골프도 치러다니고, 스노클링도 하려면 숙소를 여기저기 옮겨다니는것보다는 한 군데에서 쭉 묵는게 좋을 것 같아서 6박 쭉 연박하기로 결정했다. 도착하자마자 너무 날씨가 좋아서.. 호텔 로비로 나오면 바로 정면에 로얄 하와이안 쇼핑센터가 보인다. 로얄 하와이안이 가까이에 있어서 식사도, 커피도 너무 간단하게 도보로 해결된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처음에 예약할 때는 오후 3시에 체크인이라고 안내를 받았는데, 비행기가 오전 도착이라 체크인시간보다 너무 일찍 도착할까봐 걱정했다. 그런데 호텔측으로부터 우리 객실이 준비됐다고 연락이왔고, 12시가 안된 시간이었는데 추가 과금 없이 얼리체크인 가능해서 이 부분이 너무 좋았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렇게 24층 로비가 나타난다. 숙소에서 보이는 와이키키 해변. 깔끔한 숙소 - 연식이 좀 있어 방음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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