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끝


6월의 끝

정신 없는 6월이 끝났다. 2022년의 6월은 보통의 6월과는 달랐다. 봄과 여름이 선명하게 구분되는 6월초와 6월말, 반가운 여름 햇빛과 다시 마주하고 싶지 않은 습한 구름, 먼지가 많아 못 열었던 창문을 여니 습한 바람에 다시 닫힌 창문 올해 여름이 얼마나 극성일지 예고편으로 보여준 것 같은 한 달이였다. 전 세계적으로 ESG가 이슈인 것을 평소에 몸으로 체감하지 못했는데, 이번 여름의 이상기후는 정말 지구가 위험하다는 것을 경고 하는 것 마냥 가뭄, 폭염, 이른 장마 이런 극단적인 기후환경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 이번 주 부터는 1주일에 한 번씩 비치클린 활동을 하려고 한다. 꾸준히 하다보면 좋아지겠지. 6월 고생했고 7월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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