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사도 스팀피쳐, 밀크저그


페사도 스팀피쳐, 밀크저그

페사도 스팀피쳐를 구매해 보았다. 사실 최근엔 라떼아트도 거의 안하는데.. ㅡㅡ; 그냥 페사도 이쁘니까.. 페사도 로고가 이쁘게 그려져 있는 박스 포장은 뭐 별거없다. 내가 구매한 색상은 챠콜 그레이이다. 오른손잡이가 사용했을 때 바깥쪽에서 로고가 보이도록 로고 패치가 붙어있다. 바깥쪽은 색상이 코팅되어 있고, 안쪽은 코팅되지 않은 스테인리스 그대로이다. 바닥에 로고가 있을 것 같았는데 아무런 로고가 없다. 손잡이는 아래쪽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이다. 주둥이는 날카롭게 되어있어 섬세한 패턴을 그리기 좋을 듯 하다.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파지감을 준다. 예전 구매했던 짭 지비저그와 비교해 보니 크기는 짭지비가 살짝 더 크다. 페사도 스팀피쳐는 490ml 용량이다. 주둥이 형태는 지비저그가 살짝 더 날카롭다. 페사도는 안쪽이 코팅되어 있지 않아 좀 더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보인다. 지비저그는 내부 코팅 벗겨질까봐 살짝 불안하다. 브레빌 순정과 나란히 놓아보았다. 크기는 페사도가 중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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