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헬스인을 소름 끼치게 하는 글이 온라인에서 주의를 끌었다. 헬스인들이 모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병 걸려서 수건 쓰기 미안하네' 제목의 글이 13일 게재됐다. 글쓴이는 성병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타난 검사지 사진과 함께 "가랑이 쪽 헤르페스 수포 터져서 진물이 나오는데 별생각 없이 수건으로 닦았다. 어차피 빨래해야 하니까 상관없나?"라는 글을 남겼다. 헬스장, 사우나 등 공용시설에서는 주로 수건을 받아서 쓴다. 일회용이 아니기 때문에 깨끗하게 빨래하고 건조됐다는 전제하에 사용한다. 주로 성병은 성관계로 전염이 된다고 알려졌지만, 수건을 돌려썼을 때 옮길 수 있는 성병도 있다. 생식기 음모에 사는 일종의 벌레인 사면발니가 대표적이고, 전염성연속증(물사마귀)이 있다. 트리코모나스는 몸 밖에서 45분 동안 살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1.전염성 연속증(물사마귀) 폭스바이러스과의 미분류 폭스바이러스의 1종인 전염성 연속종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사람의 피진(皮疹)의 일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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