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첫째주] 블로그 글쓰는 건 재밌지만 소스의 한계를 느끼다


[22.08.첫째주] 블로그 글쓰는 건 재밌지만 소스의 한계를 느끼다

지난주 주말에 유독 날씨가 너무 좋았던 거 같음 아니 태풍 온다고 했는데 하늘이 무슨 지브리 스튜디오 그림 보는 줄 알았자냐 BUT! 공식은 정확했다 날씨 너무너무 좋자냐 = 날씨 너무너무 덥자냐 real 날씨 더워서 밖에 서있는데 진짜 화난 사람처럼 계속 인상 찌푸리고 있었던 건 팩트다 주말에 데이트하고 왔음 남자친구가 원래 탑건 보러 가자고 했지만 막상 예약하려니까 탑건이 개봉된 지 좀 돼서 그런 건지 인기가 조금.. 없어서 예매율 높은 거 한번 따라서 예약해 봤음 그게 바로 이번에 개봉한 [ 한산 :용의 출현 ] 이라는 영화인데 아주... 국 뽕 오지게 뿜빰했다 아 근데 자리를 잘못 잡아서 그런지 양옆에 어르신들이 계속 영화 보는 내내 목소리도 안 낮추시고 크게 대화하셔서 진짜 화딱지가 너무 빢빢생겼다 영화 재미 도는 별 다섯 개!!!! 영화관을 최근에서야 가기 시작했는데 요즘 별의별 맛 팝콘 맛이 다 나온 것 같았음 내가 먹었던 건 오리지널 팝콘/ 치토스 팝콘 이였는데 치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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