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이모저모 #수다 #일상 #생각 #하늘사진 #하늘 #구름 요즘 나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작년보다 여름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가을이 빨리 찾아온 것 같다. 특히나 잘 때 에어컨을 안 틀고 자도 될 정도로 밤에 선선한 바람이 많이 들어오는 걸 느꼈을 때 더 실감이 난다. 이렇게 갑자기 더웠던 여름 날씨에서 초 가을 날씨로 변하는 걸 보니 진짜 지구온난화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예전에는 그래도 잘 살 수 있겠지였으면 요즘에는 이러다가 멸망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생각을 많이 하니까... 관심이 많이 생긴 게 맞는다고 해두자 ㄲㄲ #여름하늘 제법 가을 날씨 느낌의 그런 날이 있으면 사진을 찍었을 때 하늘을 바라보며 감성에 젖곤 한다 ㅋㅋ 예전에 어디서 그런 글을 봤는데 하늘을 볼 정도의 여유는 있어야 사람이 사는 맛이 난다며 하긴 진짜 힘들었을 때 내가 얼마나 하늘을 많이 봤나 싶기도 한다. #해질녘하늘 그래도 이런 좋은 날의 하늘을 바라볼 때면 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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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2.08.마지막주를향해] 날씨가 좋았던 8월의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