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습성 사냥보능, 잠, 청결등


고양이 습성 사냥보능, 잠, 청결등

사냥본능 설치류, 소형 조류, 파충류, 곤충 등 작은 동물들을 사냥하는 데에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인간에게 의식주를 전담시킨 반려고양이들에게도 이러한 사냥본능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 때문에 자그마한 움직이는 것을 보면 환장을 한다.(예: 모기, 귀뚜라미, 거미, 공, 레이저 포인터, 줄, 끈, 오뎅꼬치 등) 날카롭게 유지하기 위해 항시 발톱을 간다, 사냥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새끼 때부터 형제자매들과 사냥놀이를 하고, 다 크고 나서도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집사를 상대로 수련을 한다. 이러한 놀이에 몰입하다 보면, 인간의 맨살이 고양이처럼 푹신한 털로 덮여있지 않다는 사실을 모르고(혹은 잊어버리고) 과하게 할퀴거나 물기 때문에 당하는 인간 입장에서는 고역... 개인차가 있지만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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