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 없는 지붕 아래 동생과 함께 콥케 파인 타우니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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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주말 엄빠가 여행 가셔서 이런 날 자매끼리 그냥 보낼 수 없다! 해서 동생에게 퇴근길에 와인 한 병 사와 해서 먹게 된 내돈내먹 와인 사실 와인 모아서 리뷰할랬는데 포스팅 하긴 해야겠고 길게 쓰는건 귀찮고.. 해서 그냥 하나만 바로 리뷰하기^^.. 오늘도 가자주류에서 구입쓰 매번 추천 받아서 사왔는데 조금 달면 좋겠어요 ! 했더니 스파클링들을 추천해주셨어서 이번엔 꼭 스파클링 없는거도 같이 말하라고 한 뒤에 사오라고 했다ㅋㅋㅋㅋ 이 날은 콥케 파인 타우니 포트를 추천해주셨다고 그러면서 유튜브에도 나오고 sns에서 유명하다 뭐.. 그런 이야기를 하셨다고 했다 도수를 보니 꽤 높아서 오잉? 했더니 안그래도 직원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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