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현재 시각 6시 59분, 강제 미라클 모닝 일상들 조각조각 모아


[일상] 현재 시각 6시 59분, 강제 미라클 모닝 일상들 조각조각 모아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온 블로그! 제목처럼 지금 시간은 6시 59분이다 출근길 지하철 탄지도 벌써 9분째~ (남은 시간 59분^^....) 내리기 전까지 쓸 수 있을랑까 모르겠지만 그동안 일상들을 조각조각 모아본다 하 신데렐라병 언제 고쳐져..? 정각에 운동 나가야지~나가야지 하다가 진짜 맘잡고 운동하려고 나가면 냅다 비 오는 요즘... 근데 또 그냥 뛰기도 한다 강제 우사인볼트행 바지를 사면 제돈 주고 입어본 기억이 없다 항상 수선실을 거쳐야만 오는 내 바지들,,, 단골 수선집 다녀오는 길에 손톱달이 너무 이뻐서 찍었다 (나만 손톱달이라고 한다며??) 근데 너무 웃긴 게 에어팟 끼고 노래 흥얼거리면서 사진 찍고 있는데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어머 이게 찍히나 몰라~” 하시면서 보고 계셨는데 내가 발견하고 “어머 어머 찍혀요!! 이쁘죠?” 이러면서 친해졌다는• • • 비가 오다 안 오다 하는 요즘에 내 비상용 우산은 딱이다 어렸을 때부터 사물함에 미니 우산 넣어놓는 게 습관이라 회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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