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뚜벅이 여행 3일차 : 정방폭포, 유동커피, 일몰, 동문시장


제주도 뚜벅이 여행 3일차 : 정방폭포, 유동커피, 일몰, 동문시장

서울에서 쓰는 3일차 기록 이제 숙소를 옮겨야 되어서 어제 남은 술을 처리하느라 액체를 너무 많이 마셨더니 아침까지 위에 술이 차있는 느낌이었다. 정방폭포 앞 식당에서 해물라면으로 해장하고, 정방폭포를 구경하고 오면 딱이라고 생각했다. 11시까지 체크아웃을 해야 되기 때문에, TV에 음악 Top100 뮤직비디오를 틀어놓고 여유롭게 짐을 쌌다. 숙소뷰 못잊어~~~ 나중에 가족 또는 친구를 꼭 데려와야 겠다. 숙소에서 해장하러 가는 길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린다. 서복전시관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정방폭포 매표소가 나온다. 서복?!? 박보검 나온 영화 제목 아니야? 라고 생각했지만, 찾아볼 정도로 궁금하지는 않아서 안알아봤다 ㅋㅋㅋ 지베르니에 있는 모네의 정원이 안부럽다. 여행 내내 날씨요정이 따라다녔다 정방폭포 매표소 바로 앞에 제주곶 이라는 해물라면 음식점이 있다. 숙소 근처에 라면을 파는 식당이 당분간 휴업한다는 깜시네(2일차 포스팅에 등장)랑 제주곶 밖에 없었다. 바다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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