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생 그림자랑

오늘은 동생 자랑을 하려고 합니다 누나들의 부추김에 못이겨 절을 시작하더니 하루1000배를 한지 172일 2022년12월31일자로 172일 1000배를 하고 그중 7일은3000배 절을 한 내동생입니다 누나들 말대로 일상속에서 관세음보살님을 반복하며 하루 1000배를 하더니 한번도 배운적 없고 흥미를 느낀적 없는 그림에 소질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달마도 그림 너무나도 신기하고 기특하고 모든게 부처님 가피인걸 알고 있습니다 그림을 너무 못그리는 나이기에 너무너무 잘 그린걸로 보입니다 ^^ 혼자 보기 아까워 이렇게 자랑을 합니다 지금은 색을 넣어 그리기도 한답니다 다음에 또 자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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