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공무원 그만두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공무원이었습니다만>


[책 리뷰] 공무원 그만두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공무원이었습니다만>

난 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책을 거의 읽지 않는 사람이지만, 내가 2년 동안 공무원 시험공부하고 떨어진 사람으로서, 이 글 쓴 사람이 8년 8개월 공무원 일을 하고, 그만두신 이야기들이 나로서는 너무 궁금하였다. ㅎㅎ 이 책을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계속해서 읽고 싶은 생각이 며칠 동안 떠나지 않아서, 결국 내 돈 주고 샀다~ 이 글 쓴 작가는 진고로호 분인데, 진고로호는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의 이름을 조합한 필명이라고 한다. 진고로호님은 서울시 소속 지방 행정직 공무원으로서 구청과 동주민센터에서 행정업무를 보셨고, 8년 8개월 근무하셨으며,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셨다. (서울 지방직 공무원이면, 엄청나게 많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테니 더 힘들 것이 분명하다) 원래는 훨씬 이 전부터 그만두고 싶었는데,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고 참고 참고하다가 거의 9년 만에 그만두신 거다. 그래서 공무원을 그만둬도 10년을 채우지 못해 연금을 받지 못한다. 근무하시면서 이분은 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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