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소설 더 너클:퍼펙트 이닝 감상평

#스포츠소설 #야구소설 #먼치킨 #2017년작 마운드에서 은퇴한 투수 '권호진' 그가 35살에 다시 마운드로 돌아왔다. 너클볼을 손에 쥐고 말이다. 시스템의 도움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잘 나가다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구속이 떨어지면서 거의 강제로 은퇴를 하게 된 주인공인데요. 야구용품점을 운영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남은 포인트를 사용해 뽑기를 시도하는데요. 뽑기를 통해 극악의 확률로 SS 너클의 황제라는 패시브를 얻게 되면서 너클볼을 통해 선수로 복귀를 하는데요. 너클볼을 통해 선수로 복귀하면서 다시 프로 생활을 하고 한국 시리즈 우승 후 늦은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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