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요리와 수비드로 본 요리와 과학

하버드에서 최고의 인기 교양 SCIENCE AND COOKING! 강의의 내용을 수록하고 있는 책인데요. 페란 아드리아, 호세 안드레스 등 21세기 최고의 셰프들이 하버드 과학자들과 만나 요리로 과학을, 과학으로 요리를 설명하는 책으로 음식과 요리, 과학에 관심이 있으면 보면 좋은 요리책이라고 할 수 있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요리와 과학은 열, 전하, pH, 효소, 질감, 미생물 등 7가지 챕터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요리를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기초과학에 대한 것을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책이네요. 본격적으로 책이 시작되기 전에 보게 된 문구인데요. 새로운 별의 발견보다 요리의 발견이 인류에게 더 많은 행복을 주는 게 사실이라서 공감이 가네요. 비교적 좋아하는 기호식품 중 하나인 초콜릿을 통해 지방과 열에 대한 것을 설명하는 챕터인데요. 녹는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초콜릿의 상태를 통해 최고의 초콜릿을 만들어 내는 적정 온도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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