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나만의 강남 아지트 가양 양꼬치


[강남역 맛집] 나만의 강남 아지트 가양 양꼬치

나는 초딩입맛이라 먹어본 적 없는 음식에는 선입견이 매우 심해서 양꼬치를 먹어본 적이 없었다.더 더욱 양꼬치는 술안주이기도 하고 가격도 양에 비해 착하지는 않기에 더욱 접할 기회도 없었다. 물론 요즘에는 무한리필집도 많고 저렴한 집들도 많아서 부담이 덜하긴 하겠지만 ^^;;;그래서 내가 첨으로 양꼬치를 먹어본 것도 사회생활을 시작하고도 몇 년이 지나서이다. 그러고 보니 사회생활을 하고나서 먹게 된 음식이 좀 많은 것 같다. 장어라던지, 곱창이라던지,, 그 전엔 전혀 입에도 대지 않던 음식 들이었는 데 말이다. 첨에는 비리지 않을 까하고 엄청 걱정했는 데 잘하는 집에 가면 비리지도 않고 너무 맛이 있었다. 그 중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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