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지금..보고싶다

갑작스런 친구의 연락에 일욜저녁이지만급벙을 했다.코로나라 조심해야하긴했지만...집에만 너무 있기도 따분하고 해서늘 보던 보신각앞에서 모자쓰고 마스크로 무장을 하고 간만에 본 친구와 함께종로 문화의 거리를 누볐다.어디든 땡기는데 가자고 하다가 우리의 눈에 띤[지금...보고싶다 ] 간판 ㅋㅋㅋ인스타에서 볼때마다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서 한번쯤 꼭 가보고 싶던 곳인데마침 잘됐다 싶어 방문하기로 결정!첫잔은 건배로!!!얼음 생맥이라 얼음 맥주인가했는데잔이 얼려져 있었다~그래도 꽤 시원하고 맛남갑자기 포스팅 하니 자몽 캔맥 얼려먹고싶네ㅋㅋㅋㅋ이것은 우리 안주로 시킨 차돌냉채였나?샐러드와 차돌의 조합이 너무 상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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