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1.두번째 경험한 1년의 공백을 깨고 이직을 하기까지


#CP1.두번째 경험한 1년의 공백을 깨고 이직을 하기까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난 1년간 취업을 1년의 직업 공백을 깨고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하는 과정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는 이직을 하기까지 필요했던 회복력, 결단력, 그리고 끈기를 생각하며 감정의 파도가 샘솟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공백기 1년 처음에는 자신감에 차있었습니다. 이전의 공백기와는 다른 자신감으로 퇴사 후 몇달을 보냈습니다. 퇴사 전 후로 면접도 몇번 봤기때문에 오래 걸릴 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한달한달 지나고 실업급여가 끝나면서 면접에서도 공백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어보고 점차 스스로 작아지며 자신감이 없어지는 저를 보고 두려웠습니다. 한달에 1~2회정도 면접은 보았지만,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는 저를 보며 이대로 사회에서 낙오되는것이 아닐까?하는 불안감이 온몸을 가득 차 있었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아예 전공을 포기해야하는지 계속해서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러나 이 휴식이 직업에 대해 깊이있는 성찰을 하고, 내 장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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