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 쭈꾸미 회식 후엔 황태해장국이 최고, 종암동 홍어회는 여기가 최고.


문정역 쭈꾸미 회식 후엔 황태해장국이 최고, 종암동 홍어회는 여기가 최고.

정말 오래되고 오랜만에 봉인을 풀고 회사 동료들과 회식을 했습니다.대체 얼마만에 알콜인지 모르겠습니다.그간 너무나 잘 보존 되어온 제 간이 이제사 비로소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날이네요.그렇게 반가운 사람들끼리 모처럼만에 쭈꾸미를 먹으러 모였습니다.매운걸 먹어줘야 그간 답답했던 제 맘도 뻥 뚤리지 않을까 해서 누구보다 간절히도 바랬답니다.역시 쭈꾸미는 철판위에 구운 촉촉하게 먹는게 제일 인듯 합니다. 엄지척이지요~ㅋ예전에도 다녀온 그곳입니다.https://blog.naver.com/toaks/221790056638보기에도 정말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ㅎㅎ완전 매운맛 바로 아래 단계 4인분 인데 덜 매워서 살짝 실망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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