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브런치 뷰맛집 왓어쉐프 데이트 코스 추천

걷기 좋은 길 중에 하나인 경의선 숲길, 산책하러 갔다가 신촌역 근처로 가벼운 브런치 먹으러 갔어요.전날 기름진 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점심을 가볍게 먹고 싶더라고요. 싱싱하고 다양한 야채들이 들어간 브런치와 뷰도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 딱 좋다는 왓어쉐프! 신촌역 1번 출구로 나와 도보 5분으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5층에 위치해있어요. 사장님이 직접 매일 새벽시장에서 꼼꼼히 엄선한 야채들로만 준비되어 있어 더 믿음직스러워서 빨리 맛보고 싶어 한껏 들떴어요. 맛난 브런치 포장도 되고 배달도 되는 편리함까지 있고요.실내는 곳곳에 푸릇푸릇한 식물들과 따뜻한 불빛들로 꾸며져 있어 들어가자마자 편안하고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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