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술집 바코포차에서 데이트 (단체술집 모임장소 추천)

데이트할 때 단둘이 조용한 공간에서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얘기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한 번씩 노래도 흥얼거릴 수 있고 신나는 분위기에서 소주 한잔하면서 데이트하고 싶은 그런 날이 있어요. 동동이랑 신나는 발걸음으로 go!캭, 외관부터 이곳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어요. 합정역에서 도보 5분. 역에서 가까운 곳이 제일 좋아요! 입구부터 음악이 반겨주니 흥얼흥얼~요즘 인테리어로 많이 하는 오픈형 주방식으로 되어있고, 싱싱한 해산물이 들어있는 수족관까지 있더라고요.천장 곳곳에 휴지가 달려있고, 소주 병안에 담긴 불빛 장식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어떻게 저기 매달려있지? 곳곳에 달려있으니 감성 포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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