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자료 훔쳐 이직 준비하던 중국계 직원 고소!

안녕하세요. 하루의 이슈를 알아보는 "하루의 마무리" 입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백신 관련 기밀정보를 훔쳐 타사로 이직하려던 중국계 직원을 고소했습니다. '화이자'는 지난 23일 미국 샌디에이고 연방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회이자' 측의 고소장에서 “회사의 통계 담당 부국장 춘샤오리가 회사가 지급한 노트북에서 허가 없이 1만 2000개 넘는 파일을 업로드했다"라며 '리 부국장'이 기밀유지 계약을 위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화이자'는 “리 부국장은 반복적으로 자신의 행적을 은폐하려고 시도했으며 심지어 위장용 노트북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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