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철음식 꼬막이야기 feat. 포장마차 땡기네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포장마차에서는 꼬막을 데치고 사람들은 꼬막을 주문한다. 모락모락 김이 올라오는 꼬막을 간장양념에 찍고, 한잔 소주와 먹으면 그 맛에 감탄하여 연거푸 마시게 된다. 그런데 희한하게 꼬막을 먹은 다음날은 숙취가 덜하다.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꼬막의 효능덕분이다. 꼬막의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간의 독성물질을 외부로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간 기능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준다. 그래서 과음으로 인한 숙취에는 꼬막이 좋다고 한다. 자 이제 모두 안주로는 꼬막!!!! ㅋㅋㅋㅋㅋㅋ 겨울이 제철인 꼬막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8 진미 가운데 1품이었던 조개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을 최고로 친다. 꼬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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