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전어] 제철음식 "전어" 돈부터 주고 사먹었다고 해서 "전어" 삼식이는 전어하면 아부지 생각이난다,,

[가을전어] 제철음식 "전어" 맛이 너무 좋아 돈부터 치르고 먹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전어" 말그대로 금전 전에 고기 어 전어다!! 삼식이는 전어를 보면 아부지 생각이 많이 난다~ 내가 어릴때 우리 아버지는 전어잡이 배의 선원이였다,, 아버지는 전어를 끔찍히도 싫어하셨다,, 그 고됨과 고생이 기억나서 일것이다,, 삼식이 아부지 지금도 저때도 내눈엔 최고!! 매일 같이 비린내를 풍기면서 바닷가에서 일을 하셨고 한푼 두푼 모으셔서 우리를 키우셨다,, .. 저 사진을 볼때마다 멋짐이 뿜뿜 느껴진다 아버지 입장에선 저 당시에는 힘들고 고되었겠지만 지금은 굉장이 멋진 사진이고 추억이며 자식들에게 부끄럼없이 묵묵히 열심히 사셨다는 증거의 사진일테니 나는 저 사진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볼때마다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 아버지,, 아부지,, 난 아부지라 부르는게 편하다,, 어릴땐 아빠라고 불렀지만 나이가 들고 아버지라 부른다는게 무척이나 어색했던 탓이다,, 그래서 사투리처럼 불러보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