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카페 당산' 오랜만에 집사람과 커피 한 잔, 여기 괜찮네요.

집사람과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오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네요.. pic_parlance, 출처 Unsplash 집에 어르신 대복양이 태어나고 부터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인과 점심 약속을 한 후 대복양과 집사람과 함께 오랜만에 현관문을 나섰네요. 간만에 옷도 차려입고, 멋부림 좀 했습니다. 지인과 식사를 마친 후 집에 가기도 그렇고 해서 괜찮은 카페에 가보자며 무한 검색 후 도착한 '양산 카페 당산'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주차장도 넓고 뭔가 여유로워 보이는 그런 첫인상의 카페였습니다. 양산 카페 '당산' 양산카페-당산카페-gif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저 산타 할아버지 인형이 딱 있는데, 신기하게도 올라왔다 내려갔다 합니다. 양산카페-당산-건물사진 한적한 곳에 위치해서 눈도 편하고 마음도 편한 곳, 처음인데도 처음 같지 않은 그런 느낌이 있는 곳. 양산카페-당산-간판 양산카페-당산-주차장 넓지는 않지만, 주차장이 있어 편했습니다. 만약 주말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