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훈련 중 이등병 사망' 추서하면 끝? 금쪽같은 자식이 죽었는데,,

'혹한기 훈련 중에 이등병 사망', 코로나 격리 해제 이틀 뒤 혹한기 훈련에 참여 중 사망하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Defence-Imagery, 출처 Pixabay 혹한기 훈련 중 이등병 사망. 강원도 원주시를 근거지로 하고 있는 태백 36사단(제36보병사단)에서 혹한기 대비 훈련 중 숨진 이등병을 순직자로 인정, 1계급 추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NoName_13, 출처 Pixabay 사망한 이등병은 지난 1월 12일 오전 6시 50분경 부대 내 연병장(운동장)에 설치된 텐트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해당 이등병은 혹한기 훈련에 앞서 연병장에 텐트를 설치하고 잠을 자며 추위에 적응하는 내한 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해당 병사가 깨어나지 않자 같은 텐트의 부대 동료가 주위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owl_of_nicole, 출처 Pixabay 심사위는 사망한 이등병이 교육훈련 중 사망했으므로 순직이라고 판단했고, 소속 사단은 심사 결과를 통해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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