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고차, 경매 앱을 통한 매입 사기 기승 주의보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중고차 매매업을 하고 있는 '차파는 삼식이' 입니다. 요즘 경매 앱을 통한 매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대부분 그냥 넘어가는 상황이라 너무 안타깝습니다. whykei, 출처 Unsplash 200만 원 더 준다더니,, 헐값에 중고차 매입 사기 기승 매일경제 뉴스에 따르면, 소비자가 좀 더 좋은 가격에 타던 차를 판매하고 싶어 중고차 사이트 2곳을 이용했는데 며칠 뒤 다른 곳보다 200만 원 비싼 2000만 원에 사겠다는 딜러와 연락이 닿았고, 딜러는 자신이 원하는 차량이라며 계약금 조로 200만 원을 선입금을 넣고 거래를 진행했는데 다음날 해당 딜러는 같이 일하는 딜러라며 다른 딜러를 현장에 보내 차량을 검수하는 도중 차량에 문제가 많다는 등의 이유로 꼬투리를 잡아 수리 비용만 몇백만 원이 나온다며 2000만 원을 불렀던 금액은 온데간데없고 다짜고짜 1400만 원에 팔던지 아니면 계약금의 두 배 4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