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향을 가진 다는 것

미리 말하자면 나는 인위적인 향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였다 인위적인 향이라는 것이 자연향은 괜찮다 이런게 아니라 살냄새가 가장 자연스럽지 않는가 하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다 . 그 원인에는 코가 예민한 편도 있고 향수를 독하게 뿌린 사람들을 보면서 저렇게 하지는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어릴 때 강하게 들었던 것 같다 . 20대에도 향수라는 것은 나를 과장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향이라는 것은 나와 먼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향수를 굉장히 좋아했던 구남친이 나는 이해가지않았는데 지금은 나를 만날 때는 향수를 뿌리지 않았던 그가 나를 배려 해준 것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 하지만 나의 생각은 나이가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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