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시] 초록이 흐른다(The green is glowing) -윤신혜작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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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 우리는 자연의 일부분이다 . 자연과 인간을 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자연의 일부분임을 망각하면서 살아간다 . 인간이 발전 한다는 것은 어느 순간 자연과 멀어지는 것 파괴하는 것으로 변하고 말았다 . 우리는 자연의 일부분이면서도 자연을 폄하하고 훼손하고 짖밟으며 역설적이게도 현재는 자연에 의해서 모든 것이 통제되고 있다 . 우리에게는 어쩌면 정화의 시간이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 우리에게 자연은 무엇이고 우리에게 자연스러움이 무엇일까 자연이란 것을 떠울리면 숲 나무 식물들이 떠올린다. 그러다 문득 우리가 숲 나무 식물들과 다르지 않은 일부임을 깨닫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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