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용진 부회장의 타사 제품 홍보


[뉴스] 정용진 부회장의 타사 제품 홍보

본인의 회사에서 생산하는 물건이 있는데 타 회사의 물건을 사서 평하고 사보라고 권하는게 가능할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얘기다. '노브랜드 버거'를 운영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SNS에 경쟁사인 KFC 치킨과 코울슬로, 콘샐러드 등이 담긴 치킨 박스를 올리면서 "형 저녁으로 KFC 먹는다. 형 후배가 여기 사장인데 이 친구 온 뒤로 많이 바뀌었어. 너희들도 한번 먹어봐"라고 추천했다. 참고로 정 부회장은 인스타 팔로워 83만명의 일플루언서란다. [출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출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후배는 신호상 KFC코리아 대표로, 과거 신세계그룹 편의점 계열사인 이마트24에서 디지털 마케팅 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대표는 댓글로 "형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충성!"이라면서 "더 맛있고, 더 멋진 KFC 꼭 만들겠습니다"라는 글과 '용진이형은 용진이형이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고 한다. [출처] 신호상 KFC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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