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너즈]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다


[리터너즈]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다

KD의 최현성 선수에게 홈런을 맞고 1:0으로 뒤지고 있는 리터너즈 이에 굴하지 않고 선발인 강리호 선수는 뛰어난 피칭으로 삼진도 잡으며 실점 없이 한회 한회 마무리 짓는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김경언 선수인 듯~ 하루에도 2번씩 면도하지만 자라는 속도가 더 빨라서 그냥 수염을 기르는 경우가 많았던 선수인데 이제는 머리까지 치렁치렁 길렀다. 한 덩치 하는 선수라 밖에서는 눈도 마주치지 못하겠네 ^^; 어느듯 팀의 세리머니가 된 이상한 춤도 시전해주고~ 몸이 덜 풀렸는지 뛰는 것도 시원찮던데 3루 도루 시도하다 아웃!!! 1군 경기가 펼쳐치는 그라운드에 오랜만에 올라왔기에 과거를 떠올리며 솟아오르는 뜨거운 열정은 뭐라 하지 못하겟지만 분위기가 확 가라앉은건 사실 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교 야구의 명문으로 알려진 학교에 다녔기에 야구에 대한 관심도 있고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야구 관련 프로도 즐겨봤었기에 야구에 대한 지식이라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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