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재회를 바라다 이별을 수용한다면 안녕하세요! 제 사연 기억하시나요? 헤어지고 일적으로 연락이와서 제가 많이 혼란스러워 했었는데... ㅎㅎ 저는 그래도 만에하나를 기대하면서 억지로 연락도했는데 시간이지나도 변하지않더라구요 바로님 말대로 일은 그냥 일로 대할 수 있는 거였나봐요. 제가 재회에대한 기대를 내려놓으니까 그것도 이해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지난번에 써주신 글처럼 걔 행동 말투 카톡하나하나 다 흔들리는 제가 뭘더 노력하는것도 못할짓이란걸 이제야 알았어요. 저는 딱 끊고 정말 그냥 기억속으로 버려야 되나봐요. 아직 일이 안끝났지만 그냥 정리할까합니다 ㅎㅎ 전남친의 연락을 기다리고 그러는제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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