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나에게 쓰는 편지! 초심을 기억할 때!(나의 고정지출, 소비지출, 가계부 쓰기, 보험료, 관리비, 대출이자)


흔들리는 나에게 쓰는 편지! 초심을 기억할 때!(나의 고정지출, 소비지출, 가계부 쓰기, 보험료, 관리비, 대출이자)

야! 너 요즘 나태해졌다? 배가 좀 불렀지? 딱 여기까지다! 다시 신발 끈 꽉 묶고! 어금니 꽉 물고! 가슴에 힘 빡 주고! 가는 거야~ 그리고 잊지 않는 거야! 그날의 기분 그날의 분위기 그날의 감정 그리고 의지를... 2011년 3월 16일 어리고 어린 내가 쓴 일기 그 일기를 본 2021년 12월 4일에 내가 쓴 2011년 나에게 쓴 편지 그리고 그 편지를 2023년 1월 7일 현재 지금 보고 있는 나... 멋있어... 매우!!! 10년 후 난 어떤 모습일까? 대충 답이 나온다! 그동안의 나를 돌아보면 그래서 기대가 크다! 사실 최근 좀 나약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내일의 나 자신에게 미안해진다. 지금은 나약함을 버리고 다시 초심을 상기할 때다. 2010년 2011년 내가 한 선택이 틀린 선택이 아니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았던 어리고 어린 나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 위해서! 자 다시 달리는 거야 지금부터 시작! 고정 지출 비용(통신요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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