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원래는 처음에 낯가리는 것이 너무 심해서게스트하우스에서 자는 걸 별로 안좋아했어요.첫 게스트하우스는 제 기억으로는,, 2015년 8월이였나,, 15년 7월에 전역하고8월에 대학교친구랑 통영여행갈때 돈없어서 게스트하우스를 간게 처음이었던거 같아요!근데 막상 가보니대부분의 게스트하우스는 저녁에 맥주파티같은 걸 하거나,아니면 여행자들끼리 간단하게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는데이게 상당히 재밌더라구요.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가는게 흥미진진.가장 추억에 남는 게스트하우스는음,,, 1위는 오사카,,?한국인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게스트하우스우리집이였나,,?17년도 회사 여름휴가때동네친구(약 17년 넘네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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