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열두번째 일상, 식사일지


'23.열두번째 일상, 식사일지

아침에 일어나니 지난주 은근히 쌀쌀하게 느껴지던 공기가 조금 푸근해진게 느껴진다. 봄에 한발짝 더 다가왔구나 이젠 패딩도 안녕하고 두꺼운 니트도 정리했다. 그리고 심지어 오늘은 몇년동안 매일 썼던 마스크를 벗은 날! 너무 좋아! 작은 변화들로 내 삶에도 긍정적인 바람이 불기를 욕심 많지만 게으른 3월 3주차 일기 기록 시작. 월요일의 먹방 여행을 다녀온 후 피곤했는지 머리가 지끈 거리고 열이났다 그와중에 먹던 습관이 있어서 입맛은 좋고 밥한그릇 뚝딱, 간식 하나 뚝딱 그럼에도 열은 계속 나고 혹시나 불안한 마음에 오랜만에 진단키트 검사 응~~ 음성 ^^ 운동 패쓰하고 이불속에서 푹 쉬니 어느새 컨디션이 돌아왔다 이날, 주말농장 분양 당첨 소식이 ! 예비자여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우리 순번까지 와서 감사히 바로 입금을 했다. 올해는 작년 규모의 반, 5평 우리의 작은 텃밭이 생겨서 넘 좋다 식단이 좋은건지, 입맛이 좋은건지 한그릇 싹 클리어하고 날이 좋아 산책하기 완연한 봄날씨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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