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에어비앤비에서 친구들과 여름휴가맞이 썸머파티


건대 에어비앤비에서 친구들과 여름휴가맞이 썸머파티

어느 덧 2022년도 8월, 시간이 왜이리 빠른지 올해 초에 시작하고자 했던 일들 중 얼마나 실천을 했을까 보니, 제대로 된 일들이 없는 듯 하다. 매년 나는 항상 변함 없이 게으르고 발전이 없는 듯 하다. 사람들을 보면 하루하루 굉장히 진취적이고 자신을 위해 투자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식의 배움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듯 한데 나는 항상 그 자리에 머무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변화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기에 또 나 나름의 이런 베짱이같고 바쁨없는 삶을 즐겨본다. 그런 베짱이에게도 여름휴가란 모름지기 또 다른 달콤함이다. 출근이란 것 자체를 안해도 되니 말이다. 나는 아직 휴가는 아니지만 어느 덧 친구들도 휴가를 맞이하고 하여 하루 연차를 쓰고 친구들과 건대에 있는 에어비앤비를 잡아 신나게 놀기로 하였다. 신나게 논다라는 말에도 참 여러 형태가 있겠지만 오늘 만나는 친구들은 내가 별로 선호하지 않는 부어라 마셔라 타입이긴 하다. 다만, 이 친구들 덕에 술이 늘기도 했고 나 나름 술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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