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술?


몸에 좋은 술?

우리 옛날 어르신들은 식사 때 술을 반주로 한두 잔씩 곁들이는 술을 약주(藥酒)라고 불렀습니다. 식사와 함께 하는 적당히 즐기는 술은 오히려 몸에 좋다는 의미였습니다. 식사와 함께하는 적당한 반주는 축하하는 자리나 서먹한 모임에서 즐거운 대화를 이끌어 내는 양념과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전세계 장수마을의 노인들의 식습관을 조사해보면, 전통적으로 식사와 소량의 반주를 하는 문화를 흔하게 관찰 할 수 있습니다. nate_dumlao, 출처 Unsplash 흔히 소량의 음주는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보다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이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로, 프랑스인들이 생활습관이 비슷한 미국인들보다 심장병 발생률이 절반 정도로 낮은데, 그 이유로 그 원인으로 식사 때 함께 하는 와인이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이후 미국에서 와인판매량이 4배이상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소량의 음주가 건강에 좋다는 것...


#내일내과 #간건강 #건강검진 #공단검진 #금천구내과 #음주

원문링크 : 몸에 좋은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