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아빠 삼남매의 아버지 그리고 심근경색 -아빠사랑해요

안녕하세요! 건강정보 블로거 힐러파파 입니다. 어제 오후 아버지께서 심근경색 징후가 뚜렸해서 응급실로 가셔서 응급처치 후 호전되어 오늘 오후 시술이 예정 되었어요. (입원한 상황) 그러나 가슴통증이 심해져서 오늘 새벽 3시경 5번째 입원 3번째 시술을 하셨어요. 삼남매 중 첫째인 힐러파파 막내인 남동생 연락 받고 지금 병원 가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 3년차인 2008년 4월 아버지가 급성심근경색으로 첫 입원. 그리고 스텐트 시술 받았어요. 당시 생존률 40% 심장괴사 진행. 그렇게 1번째 시작 된 것이 2009년 2번째 그리고 이어진 입원 시술 중환자실 퇴원. 2번 시술(스텐트), 2번 약물 그리고 오늘 2020년 4월 14일(화) 5번째 입원이자, 3번째 스텐트 시술 입니다. 쭉 적어보니 12년 입니다. 급성심근경색 혈관질환의 별명 "침묵의 살인자" 네이버에서 침묵의 살인자 검색을 해보면 몽땅 혈관질환 입니다. 뇌졸중, 심근경색, 당뇨, 고혈압 질환자 본인 뿐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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