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맛도 모르면서


맥주 맛도 모르면서

맥주 맛도 모르면서 (2015. 07. 17.) 이봐요 오카다씨, 하루의 끝자락에 마시는 차가운 맥주야말로 삶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지도 몰라요. 버릇 중 하나가 기억하고 싶은 날 날짜를 적어 두는 걸 좋아하는데 그중 하나가 책에 산 날짜와 어디서 샀는지 등 간단한 메모를 해둔다 맥주를 마시다가 꺼내든 '맥주 맛도 모르면서'를 폈더니 구입한 날짜가 16년 3월 6일이었다 이날 코모 들 이랑 대림미술관 전시도 보고 1984 책방도 가고 이쁜 커피숍도 가고 문구도 보고 맥주도 마셨던 날이었다 책방에 가면 꼭 책 하나씩을 사는데 책방 피노키오에 가선 아현이 첫 영어책 사준다고 'one thousand things'를 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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