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로 떠나는 신혼여행 3일차 | 개선문, 오베르마마, 마레지구, 판테온, 와인

전망 좋은 에펠탑 뷰 호텔을 뒤로하고 우리는 다음 호텔로 이동했다. 오늘의 파리는 어떤 풍경을 보여줄까 하는 기대감이 아침부터 우리를 행복하게 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파리 개선문 파리는 모든 장소가 특별했고 지나치는 모든 이색적인 풍경이 우리를 사로잡았다. 개선문의 크기는 우리를 압도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맥도날드 새로운 호텔에 일찍 도착한 우리는 체크인 전에 짐을 맡기고 여행을 다시 시작했다. 나는 항상 새로운 나라를 간다면 그 나라의 맥도날드를 한번은 가는 편이다. 각 나라별 맥도날의 특징을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파리의 화장실은 유료라는 말을 들었는데 맥도날드에서는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 토큰을 줬다. 나는 이 토큰을 부적처럼 들고 다녔다.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기원하면서... 파리의 화창한 날씨와 잔다르크 동상 파리의 화창한 날씨를 뒤로하고 우리는 식사를 하기 위해 걸었다. 파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