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일상 - 플레이버즈, 로스트가든, 여름 선자령

매번 정보성 주식 재테크 관련 글을 올리지만 가끔 일상글이 올리고 싶은 나.. 관종인걸까? 최근에 JW 메리어트 서울 플레이버즈를 처음가봤다! 여자친구 생일 기념이었는데, 둘다 양이 많지않아 뽕 못 뽑을줄 알았지만 뽕을 뽑지 않아도 만족과 행복을 준 곳! 탄산수와 에비앙은 계속 갖다먹으면 된다. 유자맛나는 웰컴드링크도 JMT 메뉴별로 다 먹어본거같은데, 여기 쌀국수가 진짜 맛있다(!) 쏘쏘했던 사시미와 스시. 랍스터도 정말 잘한다! 랍스터 대게 전문점 가서도 맨날 대게>>>랍스터였는데, 플레이버즈 랍스터는 명불허전....️ 커피와 티도 주문하시면 바로 음료부에서 만들어 주신다. 왕친절하시고, 그냥 불편한 점이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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