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리형 ETF 가입 방법과 상품 비교(ft. KOFR, CD금리)

얼마전 SOFR에 관한 ETF를 다뤘었는데, 개인투자자분들의 관심이 아주 많이 쏟아졌습니다. 일복리로 미국 초단기 금리를 적용받으며 투자할 수 있으니, 한국 대비 미국의 금리 차이인 스프레드를 고려했을 때도 미국의 SOFR이 유리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다만 SOFR의 경우 결국 달러가 강세로 가는가? 에 대한 물음에 대답해야하는 상품입니다. 강달러로 가면서 미국 기준금리(초단기금리)가 높게 형성되어있는 현 시점이 어떻게 보면 SOFR의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한국 시장의 초단기 금리 추종 월복리 상품인 KOFR과 CD금리 투자를 통해 금리형 ETF 가입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저 또한 한국 금리형 ETF 상품에는 투자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알아간다는 마인드로 쉽게 정리해볼게요. 금리형 ETF의 종류 시장에서 통용되고 있는 이른 바 금리형 ETF의 경우, 저축은행이나 시중은행, 토스뱅크와 같은 곳에서 자주 출시하는 '파킹통장'의 개념과 유사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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