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 이론, 뉴욕 지하철 사례


깨진 유리창 이론, 뉴욕 지하철 사례

깨진 유리창 이론, 들어보셨나요? 유리창이 깨지고, 번호판도 없는 자동차를 거리에 방치해두자, 배터리나 부품을 훔쳐 가고, 자동차를 파괴해 버렸어요.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하자 그 지점을 중심으로 점차 사고가 확산되어 간 것이죠. 즉 일상생활에서 작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제때 처벌하지 않으면, 대형 사고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이론이죠. 깨진 유리창 이론을 이용한 성공 사례 1994년 뉴욕시장으로 선출된 루돌프 줄리아니는 깨진 유리창 이론을 적용하여 지하철 낙서를 모두 지우게 했어요. 시민들은 대부분 반발했어요. 경찰 인력도 부족한데, 낙서나 지우고, 진짜 범인들은 안 잡고 무임승차 시민들이나 잡는다며 강력하게 비난했죠. 지워도 지워도 낙서는 다시 생겨났고, 모든 낙서를 지우는 데 수 년이나 걸렸어요. 그런데 이 과정에서 범죄율이 줄어들기 시작한 거예요. 켈링에 의하면 낙서를 지운지 90일 만에 줄어들기 시작 1년 후에는 30~40 퍼센트 감소 2년 후에는 50퍼센트 감소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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